코로나 2차 추가대출
정부에서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(경제 중대본)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. 코로나 2차 추가대출 이번 코로나 2차 대출은 10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대출 상품이며, 연 3~4%대 금리와 1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. 대출은 다음달 하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하며,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은행, 시중은행으로 나뉘었던 긴급대출 접수창구는 6대 시중은행 창구로 일원화된다고 합니다. 코로나 2차 긴급대출 가능 은행 - 신한은행, 국민은행, 하나은행, 농협은행, 우리은행, IBK기업은행 등 소상공인 2차 대출은 6대 시중은행이 95% 신용보증기금 보증을 받아 중신용도 기준 연 3∼..
